구강내의 28~362개 치아들을 안쪽과 바깥쪽 모두 빠짐없이 닦기 위해 순서를 정해서 닦아주는 것이 좋다.

 

 

 

칫솔질은 거울이 있는 곳에서 해야 모든 부위를 꼼꼼히 닦고 있는지와 칫솔이 잇몸과 치아를 모두 닦고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칫솔질 할 때 입을 살짝 벌림으로써 찌꺼기를 자연스럽게 배출시킬 수 있고 치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회전법은 칫솔모 끝을 잇몸에 45도로 대고 치아쪽으로 회전을 시키면서 닦는 것이다.

회전법은 칫솔모들이 치아 사이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좋다.

하지만, 아직도 약 70%의 사람들은 칫솔질을 옆으로 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칫솔질을 옆으로 하면 치아 사이사이에 칫솔모가 닿지 않는 공간이 발생하여 충치의 우려가 높다.

 

 

 

칫솔질은 하루 3번 이상, 식후 30분 내에, 3분 이상 하는것이 좋다.

또한, 3분 이상 해야함은 한 부위를 최소한 10회 이상 반복해야 닦기 위함인데 이는 한 두번의 칫솔질로는 플라그를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칫솔질만으로는 플라그 제거가 충분하지 않음으로 치실과 치간칫솔을 필히 사용하여야 한다.